2012. 6. 27.

일기



사람의 생으로 삶을 살아
바람도 태양볕도 전부 내게 닿아 그 삶을 같이 살아가는데,
나는 어리석게도 사람이 쳐 놓은 그물에 얽혀
마지못한 삶을 살아가는지도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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