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9.

일기


전반적인 툴의 이해와
디자이닝 컨셉을 파악
효과적인 레이아웃/ 구성/ 컬러사용 할 것.

반복에 따른 숙달 훈련이 요구됨.


포토샵연습




기업 홈페이지 제작 연습 1회차




버튼만들기 연습 1회

그림그리기









2013. 1. 23.






indesign cs5/6 설치에 대해서



indesign(인디자인) cs5/ cs6 설치법에 대해 여기저기 정말 많은 글들이 있었다.

콤푸타는 갱장히 융통성이 없어 시키는대로 하지않으면 바로 오류모드로 돌입한다.

여기서 문제는항상 발생한다.

인디자인 설치법에 대해서 매우 간략하게 이야기해본다.

1. 자가 pc host값 변경 ( 작업후 리부팅을 권장하더라/ 변경만하면 적용이 안되나봐)
2. 어도비사 홈페이지방문 / 인디자인 시험판 설치( 여기엔 어도비 계정가입이 필요하다)
3. 크랙파일 인디자인 폴더에 덮어쓰기.
4. 끝.


여기서 문제는 뭐냐면
키젠을 써서 번호를 입력을 하라는둥 ( 필요없다.)
또 무슨, 뭐더라? 32비트/64비트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냥 32비트설치/ 크랙도 32비트로 설치

* 영문판을 설치후 한글 변경은 안하는게 맞다.
초기값이 영문으로 셋팅되어있어 한글버전으로 레지스트리값을 조정해봐야
무늬만 한글로 변경될뿐 기본셋팅 값이 없어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이른다.
반드시 재설치하게 된다.

* 한글판을 설치해야한다.
타이포가 한글과 영문은 상이하여, 자국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제대로 사용가능하다.



연습






미술을 배워봤어야 뭘..




너무어려워,
언제쯤 잘그릴 수 있을까

2013. 1. 20.

갈등


지난 7여년간 몸 담아왔던 의류업계를 떠날 생각으로
현재 직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으며, 마음이 7-80%는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에대한 변을 하고 싶지만, 역시나 여의치 못합니다.
이는 아마 독서의 부재가 원인인 듯 합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2013. 1. 17.

안아줘









안아줘 소년





a perpect world


지나간 일기예보를 보는 느낌이랄까



1984년 1월 나는 출생했고.
별다른 고민과 갈등없이 성장했으며,
2003년8월 해군자원입대 후 병장 만기전역.

전공학업수행과 동시에 독학으로 2007년 의류 제조업계 취업,
시각디자인학과 2009년 졸업.
생산과 디자인보조 근무 2년차 영화 의상디자인팀으로 이직, 2년 근무 후
의류제조 생산/무역부에서 현재 재직 3년차 이직고려중.

2013년
내적갈등이 다분함.
다소 예민한 상황.

시간에대한 정의는 모호한 편, 수동적으로 변화/조작된다.


2013. 1. 16.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1/15 불법다운로드 시청목록
용의자x < 남영동1985

1/14 불법다운로드 시청목록
이웃사람=회사원=공모자들

1/12
초속5cm =그녀와 그녀의고양이

2013. 1. 15.

회고


#1.
처음부터,
처음부터 그 시작부터가 잘못된 것 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2.
처음이 다음을 만들고,  다음은 그 다음으로 덮혔다.
다음덮밥.



#3.
나는 어쩌면 혼자 지내면 되지 않는 사람이었겠다.
처음부터 나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였는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4.
찬바람이 스치면 눈은 더욱 또렷해진다.
누구도 슬픔과 외로움을 대신해줄 수 없다.
인생은 따로국밥.


2013. 1. 8.

없을 무

무는 무섭다.
무를 그리며 무가 되길바랐는데
무가 무서울진 몰랐다.



관심과 신경과 감각에 무가 더해지면
이는 무가 아니잖아.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뭐가 날 가로막고있는 걸까.
뭐로인해 난 가로막혀 있는거지?
난 열어살아 가기로 마음먹은건데.
그렇게 열고살기를 맘먹어 이제껏 달려왔는데.

언제부터 잘못된걸까.
언제부터 잘못된거지?
정말 뭔가 잘못되긴 한걸까.
정말 뭔가 날 가로막고 있긴 한걸까?

눈에 선히 보이던 걸보며 따라왔는데
누구도 보지못하는 걸 나만보며 살아왔는데
그렇게 되뇌이며
그렇게 하면 할수있을것 같았는데

왜 잘못된것같지?
왜 잘못된거라 생각하는거지?
정말 내가 잘못하기라도 한걸까?



2013. 1. 7.

시작과 끝

생사를 논하다보니,
시작과 끝도 그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한 해가 끝이 나고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서,
나는 무엇을 끝내고 무엇을 새로이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나는 사람으로 살아 시간의 생을 함께 나누며 여태 그 연장선에 올라있는데,
아직도 시작과 끝, 끝과 시작은 여전히 서툴기만 하다.

아쉬움은 어디서 시작되는 건지.

삶과 죽음의 경계


'생사는 맞닿아 있다'
말은 어디서부터 흘렀다.
시간을 타고, 입에서 입으로 흐르고, 그 말은 다시 가감되어 내게로 다시 닿았다.

맞다.
생사는 맞닿아 있다.
생과 사는 닿은 듯 안 닿은듯 그사이 또렷한 경계를 지니고 있고,
우리는 줄타기를 하듯 생과 사를 넘나들고 있다.
지금 내가 쓰는 글처럼 생과사는 닮아있다.



2013. 1. 5.

아파트별빛

지나는 열차안에서 문득 바라본 검은 풍경엔
낮은 별들이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