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9.

오늘의 감정

요즘 내가 느끼는 감정,
오늘의 느끼는 감정은
글로 남기는것조차 거부감이 생길 정도로
내 감정은 모가 나있는 상황인 것 같다.

지금 내 마음을

2016. 5. 25.

2016052516:57

#
고양이가 살가워 좋긴하지만
털 오줌 똥이 부담스러워 같이 못산다.
강아지 역시 외로움을 타니 내겐 그러기 힘들고,
사람 만나는 일도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해갈을 목적으로
어떤 행위를 취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다.

#
모든 여건과 조건이 충족되는 삶을 살면
내가 필요로 하는 욕구는 사라지게 될까.
그 모든게 충족되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
나도 모르는 뭔가가 나를 가로 막고 있다는 기분이들면서
성장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이 상황을 지각하고 있다는 것을 위안 삼아야하나?

#
나한테는 허상이 그대에겐 실제가 될 수 있고,
나의 실제가 당신에겐 허상이 될 수 있으니
속내 모르고 욕할 이유는 서로 없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