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5.

어떤 일각에서 본다면





회사는 원하는 같은 뜻을 품은 사람들의 모임, 조직이다.

자신의 재능과 타인의 재능을 엮어 만드는 공동 작업공간이다.

우리는 우리의 재능을 전문적으로 표출하기위해 회사가 필요하고 회사는 단체를 위해

소수가 필요하다.

우리가 모여 조직을 이루면 회사가 되고, 회사를 쪼개어 보면 우리가 나온다.

우리는 재능을 기부하여 회사로 댓가를 받고 회사는 기부된 재능을 활용하여 재화를 만든다.

재화가치 창출은 회사의 존폐를 결정한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국가는 국민들에게 매월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국가 경영진인 정치가들은 국가의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면 존폐가 결정되어야 하고,

분에 넘치는 자들은 자책하여 제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월 급여를 주기위해 노력하는 국가가, 국가경영진들이 과연

지금처럼 국민들의 세금을 받아 살림사는 꼴로 일할 수 있을까?


회사의 존폐는 회사구성원들의 잘못이 아니라 일차적으로 경영진의 문제고

국가의 존폐는 국민들의 잘못이 아니라 국가경영진의 문제다.


정리하면, 대한민국 정치인들. 배가 불러 쳐 먹었다.

세금받아 살림살이하니, 제 입에 풀칠하는것이 두려운가 제 잘못이 두려운가.

가타부타 따질 필요가 없다.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경영시스템 자체가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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