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1.

사실 글을 쓰는것도 수준이 있고 맛이 있고 향이있다.
그래서 어떤것이 좋고 나쁘다를 논하기가 힘든데,
물론 거기에는 그 사람의 정서가 느껴지고.
사람들을 배려한다거나, 독자들의 정서와 감정까지 때로는 헤아려 주기도 한다.
사람들이 다양한 만큼 글도 다양하게 진열된다.
하지만 공통적인 사항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요건이다.


글쟁이는 매우 까다롭게 선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은 보이지 않는 낚시줄과 같아 그 용도가 어떻게 쓰여질지 예측하는일이 여간
힘든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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