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3.

우리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가 곱씹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지난 학창시절을 떠올린다거나,
어린 시절의 행적을 좇아 기억을 회상한다거나 하는 것.

우리가 지금을 살면서 지금을 곱씹는 일은 거의없다.
좋았다. 싫다. 라는 이야기만 죽은 갈치마냥 즐비하게 늘어져있을뿐

우리는 늘 지난 일들을 곱씹고 회상한다.
우리가 진정 행복하다고 느꼈던게 아마 그 때가 아닌가 싶다.
좀. 슬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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