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1.

별 말을 다 하십니다.

오로지 내가 볼 수 있었던건 너를 향한 그리움도 향수도 아니었는데
가슴을 쓸어내리다보니 어느새 눈물이 이만큼 늘어져있다.
나는 니가 참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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