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thatthose
2013. 8. 30.
응
너를 이만큼 생각하다 잠이 들면
이른 아침의 우편처럼 나에게 와 있을까.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나는 늘 그렇게 잠을 만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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