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5.

당분간

당분간,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볼 수 있는 것, 내가 봐야 할 것만 보고 살아야겠습니다.
이것도 욕심이라는 욕심인것 일까요?
내 하루하루를 갖고 있을 기억들, 
또 내가 느낄 수 있는 것들,
그 모든 것들을 잃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더딘 걸음에 조금은 힘겨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가진욕심을 버리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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