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8.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뭐가 날 가로막고있는 걸까.
뭐로인해 난 가로막혀 있는거지?
난 열어살아 가기로 마음먹은건데.
그렇게 열고살기를 맘먹어 이제껏 달려왔는데.

언제부터 잘못된걸까.
언제부터 잘못된거지?
정말 뭔가 잘못되긴 한걸까.
정말 뭔가 날 가로막고 있긴 한걸까?

눈에 선히 보이던 걸보며 따라왔는데
누구도 보지못하는 걸 나만보며 살아왔는데
그렇게 되뇌이며
그렇게 하면 할수있을것 같았는데

왜 잘못된것같지?
왜 잘못된거라 생각하는거지?
정말 내가 잘못하기라도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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