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3.

복권



복권을 샀다. 이번에는 로또가 아닌 연금복권을.
당첨될 것이라는 기대로 기다리니 그 시간이 꿈 결 같았다.
12일 저녁에 결과가 발표 될 것이라는 말을 기억하며,
당첨발표 시간이 지나고도 애써 모른 척 했다.
결과는 달라질 것 없었지만, 자칫하면 저버릴 기대가 못내 아쉬웠다.
아침, 문득 확인을 해야지라는 결심과 함께 자판을 두들겼다.

그리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