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9.

이런저런

살아가다보면 원없이 웃고 행복한 때도 있고
그런기억들의 무리로 가득 채워진 삶을 살기도 하며
때로는 씻을수 없는 상처를 마음에 안고
평생을 살아가기도 한다.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알고 사는 사람이
참 현명하고 놀랍지만
반대로 그만큼 쉽게 또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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