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2.

싱숭생숭


사람은 자기 나이에 맞는 고민을 해야하고,
(고민을 해야한다 라는 점에서 고민은 필수인건가?)

생각이 많고 말이 많다는 것은, 결코 좋지않다는 생각.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열등감은 나를 발전시켜왔다.

물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에서 긍정의 힘을 빌어야한다는 점이

뭔가 소모적인 느낌은 들지만-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자.

다시한번 차근차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들만 하도록

그 일에 좀더 집중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고민을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고,

그 고민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고,

생각한 것을 실질적인 노력으로 풀어내는 행동이고.

주절주절 말이 많네

나는 그냥 한동안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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