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7.
지나간 일기예보를 보는 느낌이랄까
1984년 1월 나는 출생했고.
별다른 고민과 갈등없이 성장했으며,
2003년8월 해군자원입대 후 병장 만기전역.
전공학업수행과 동시에 독학으로 2007년 의류 제조업계 취업,
시각디자인학과 2009년 졸업.
생산과 디자인보조 근무 2년차 영화 의상디자인팀으로 이직, 2년 근무 후
의류제조 생산/무역부에서 현재 재직 3년차 이직고려중.
2013년
내적갈등이 다분함.
다소 예민한 상황.
시간에대한 정의는 모호한 편, 수동적으로 변화/조작된다.
2013. 1. 16.
2013. 1. 15.
회고
#1.
처음부터,
처음부터 그 시작부터가 잘못된 것 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2.
처음이 다음을 만들고, 다음은 그 다음으로 덮혔다.
다음덮밥.
#3.
나는 어쩌면 혼자 지내면 되지 않는 사람이었겠다.
처음부터 나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였는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4.
찬바람이 스치면 눈은 더욱 또렷해진다.
누구도 슬픔과 외로움을 대신해줄 수 없다.
인생은 따로국밥.
2013. 1. 8.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뭐가 날 가로막고있는 걸까.
뭐로인해 난 가로막혀 있는거지?
난 열어살아 가기로 마음먹은건데.
그렇게 열고살기를 맘먹어 이제껏 달려왔는데.
언제부터 잘못된걸까.
언제부터 잘못된거지?
정말 뭔가 잘못되긴 한걸까.
정말 뭔가 날 가로막고 있긴 한걸까?
눈에 선히 보이던 걸보며 따라왔는데
누구도 보지못하는 걸 나만보며 살아왔는데
그렇게 되뇌이며
그렇게 하면 할수있을것 같았는데
왜 잘못된것같지?
왜 잘못된거라 생각하는거지?
정말 내가 잘못하기라도 한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뭐가 날 가로막고있는 걸까.
뭐로인해 난 가로막혀 있는거지?
난 열어살아 가기로 마음먹은건데.
그렇게 열고살기를 맘먹어 이제껏 달려왔는데.
언제부터 잘못된걸까.
언제부터 잘못된거지?
정말 뭔가 잘못되긴 한걸까.
정말 뭔가 날 가로막고 있긴 한걸까?
눈에 선히 보이던 걸보며 따라왔는데
누구도 보지못하는 걸 나만보며 살아왔는데
그렇게 되뇌이며
그렇게 하면 할수있을것 같았는데
왜 잘못된것같지?
왜 잘못된거라 생각하는거지?
정말 내가 잘못하기라도 한걸까?
2013. 1. 7.
시작과 끝
생사를 논하다보니,
시작과 끝도 그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한 해가 끝이 나고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서,
나는 무엇을 끝내고 무엇을 새로이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나는 사람으로 살아 시간의 생을 함께 나누며 여태 그 연장선에 올라있는데,
아직도 시작과 끝, 끝과 시작은 여전히 서툴기만 하다.
아쉬움은 어디서 시작되는 건지.
시작과 끝도 그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한 해가 끝이 나고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서,
나는 무엇을 끝내고 무엇을 새로이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나는 사람으로 살아 시간의 생을 함께 나누며 여태 그 연장선에 올라있는데,
아직도 시작과 끝, 끝과 시작은 여전히 서툴기만 하다.
아쉬움은 어디서 시작되는 건지.
삶과 죽음의 경계
'생사는 맞닿아 있다'
말은 어디서부터 흘렀다.
시간을 타고, 입에서 입으로 흐르고, 그 말은 다시 가감되어 내게로 다시 닿았다.
맞다.
생사는 맞닿아 있다.
생과 사는 닿은 듯 안 닿은듯 그사이 또렷한 경계를 지니고 있고,
우리는 줄타기를 하듯 생과 사를 넘나들고 있다.
지금 내가 쓰는 글처럼 생과사는 닮아있다.
2013. 1. 5.
2012. 12. 13.
복권
복권을 샀다. 이번에는 로또가 아닌 연금복권을.
당첨될 것이라는 기대로 기다리니 그 시간이 꿈 결 같았다.
12일 저녁에 결과가 발표 될 것이라는 말을 기억하며,
당첨발표 시간이 지나고도 애써 모른 척 했다.
결과는 달라질 것 없었지만, 자칫하면 저버릴 기대가 못내 아쉬웠다.
아침, 문득 확인을 해야지라는 결심과 함께 자판을 두들겼다.
그리고...
2012. 12. 12.
2012. 12. 11.
2012. 12. 10.
201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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